안녕하세요 오늘의 드라마입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끝나고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방송됐습니다.

 

 

웨이브 오리지널로 웨이브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작품이기 때문에

넷플릭스, 티빙에선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영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1회

시청 등급은 19세로 진행이 됐습니다.

 

김남길은 남들보다

다른 사람의 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범죄행동분석관(=프로파일러)인

송하영을 맡았습니다.

 

진선규는 프로파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한 국영수를 맡게 됐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에서는

남들과는 다른 송하영의 어린 시절과

형사가 된 송하영의 모습을 다뤘습니다.

 

97년부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강도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동부서에선 용의자인

빨간 모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영은 순찰 중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를 잡게 되지만

모방범이었습니다.

 

빨간모자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게 되고

비슷한 시각 여성의 집을

방문했던 남자친구 방기훈가

용의자로 몰리게 됩니다.

 

빨간모자는 여자를 목졸라 죽인 후

옷을 전부 벗겨놨지만

성폭행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하영은 피해자의 집 초인종 위에

있던 숫자 '2'를 확인하게 되고

지구대를 통해 강도 신고가 들어왔던

다른 집들을 가보게 되는데

 

다른 집들의 초인종 근처에도

숫자가 적혀 있었고

1은 성인남자, 2는 성인여자,

3은 어린아이를 나타낸 숫자였습니다.

 

이 사실을 반장에게 말했지만

집 안에서 나온 방기훈의 지문 등으로

방기훈은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됩니다.

거기다 경찰의 강압수사까지

더해져 결국 12년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1999년 8월

옷이 벗겨진 채 목이 졸려

죽은 여성이 발견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첫 방을 마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빨간모자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1회를 마쳤습니다.

 

2회가 기대되는 작품

오늘 밤 10시 방영됩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916831/cliplink/425579606

https://tv.kakao.com/channel/3916831/cliplink/42557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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